여름꽃 남주네 2020. 6. 1. 10:21
설악조팝나무 다른이름 : 설악아구장나무. 만들아구장나무 학명 : Spiraea pubescens var. lasiocarpa Nakai 과명 :장미과 조팝나무속 분포지 : 중부 이북 표고 100-1,500m 사이에서 자생 개화기 : 5월 결실기 : 8월 열매형태는 골돌과 낙엽활엽관목이며 한국특산식물이다. 키는 2m 까지 자라며 잎은 어긋나게 난다. 촬영지 : 설악산
여름꽃 남주네 2018. 8. 11. 16:00
해당화 학명:Rosa rugosa Thunb. var. rugosa. 다른이름:해당나무,해당과,필두화. 과명:장미과 장미속 낙엽 활엽 관목. 분포지:전국의 바닷가. 개화기:5~7월 결실기:8월 열매는 수과 형태. 꽃은 분홍색, 흰색으로 피며 키는 1.5m 가량 자란다. 해당화는 향기가 좋아서 화장품 향료로 쓰이며 뿌리는 염료로도 쓰인다. 한방,민간에서 매괴화라 하여 뿌리를 약재와 함께 처방하여 치통. 관절염,당뇨병 등에 쓴다. 옛 기록에는 떡이나 전을 만들 때 색깔을 내는 재료였다고 한다. 촬영지: 태안군 근흥면 연포.
여름꽃 남주네 2018. 6. 28. 12:40
가는금불초 학명 : Inula britannica var. linariifolia (Turcz.) Regel. 다른이름 : 좁은잎금불초, 가는잎금불초. 과명 : 국화과 금불초속. 분포지 : 전국의 습기 있는 산지의 도랑가 근처. 키는 30~70cm 가량 자라며 여러해살이풀이다. 가는금불초는 잎이 아래부분의 잎까지 가는 피침형이다. 금불초란 이름은 부처님, 그것도 금으로 만든 상을 닮았다니 최고의 이름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꽃의 어떤 모습에서 부처님을 보았을까? 아마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환하고 잔잔하며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기 때문일 듯도 하고, 질척한 땅이나 마른땅이나 가리지 않고 피어나 그토록 곱고 밝은 꽃을 만들어내기 때문일 듯도 하다. 마치 진흙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또한 금불초는 이밖에도..
여름꽃 남주네 2018. 6. 28. 12:32
금불초 학명 : Inula britannica var. japonica (Thunb.) Franch. & Sav. 영어이름 : Oriental yellowhead다른이름: 들국화, 옷풀, 하국. 과명:국화과 금불초속 분포지:전국의 산과 들 약간 습한 곳. 개화기:7~9월 결실기:10~11월 열매 형태는 수과. 키는 30~60cm 가량 자라며 여러해살이풀. 금불초란 이름은 부처님, 그것도 금으로 만든 상을 닮았다니 최고의 이름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꽃의 어떤 모습에서 부처님을 보았을까? 아마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환하고 잔잔하며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기 때문일 듯도 하고, 질척한 땅이나 마른땅이나 가리지 않고 피어나 그토록 곱고 밝은 꽃을 만들어내기 때문일 듯도 하다. 마치 진흙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여름꽃 남주네 2018. 6. 18. 15:54
땅비싸리 학명:Indigofera kililowi Maximowicz. 다른이름:논싸리, 젓밤나무. 과명:콩과 낭아초속 낙엽 활엽 반관목. 분포지:전국의 산기슭이나 산 중턱의 양지 바른 곳. 개화기:5~6월 결실기:10월 열매는 협과. 키는 1~2m 가량 자란다. 뿌리를 산두근(山頭根)이라 하며 약용한다. 화(火)를 다스리고 해독,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속명 인디고훼라(indigpfera)는 '쪽빛'이라는 indigo와 '있다'라는 fero의 합성어이다. 하여 염색제로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본의 비싸리보다는 작고 땅에 붙어 자란다는 데서 유래한다는 설이 있다. 촬영지:고성산.
여름꽃 남주네 2018. 6. 18. 15:50
조록싸리 학명:Lespedeza maximowiczii C. K. Schneider. 과명:콩과 싸리속 낙엽 활엽 관목. 분포지:전국의 산 능성이나 기슭. 개화기:6~7월 결실기:10월 열매 형태는 협과. 키는 2~3m 가량 자란다. 잎과 가지를 해열, 이뇨제로 사용한다. 수피는 섬유재료로 잎은 사료로, 줄기는 바구니나 빗자루를 만든다 밀원식물이며 염료용(적갈색)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다른 싸리에 비해 잎이 날렵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 Lespedeza 는 싸리속으로 프랑스의 식물학자 Ce`spedes 씨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속명이며 종소명 maximowiczii 역시 러시아의 식물분류학자 이름이며, 맨나중 명명자 Schneider 역시 식물학자이어서 학명에 모두 3명의 식물학자 ..
여름꽃 남주네 2018. 6. 18. 15:45
술패랭이꽃 학명:Dianthus longicalyx Miq. 다른이름: 수패랭이꽃, 장통구맥. 과명:석죽과 패랭이속. 분포지:전국의 산지. 개화기:7~8월 결실기:9~10월 열매 형태는 삭과. 키는 30~100cm 가량 자라며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을 포함한 풀전체를 구맥(瞿麥)이라 하며 약용한다. 햇볕에 말려 달인물을 이뇨제, 통경제(通經劑)의 약재로 복용한다. 패랭이보다는 꽃술이 길고 구름패랭이보다는 꽃술이 짧다. 꽃잎에 가는 술이 있는 패랭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촬영지:김제 심포리
여름꽃 남주네 2018. 6. 18. 15:41
패랭이꽃 학명 : Dianthus sinensis Linne. 다른이름 : 꽃패랭이꽃,석죽,패랭이. 과명 : 석죽과 패랭이꽃속.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메마른 돌 틈이나 길가 풀밭. 개화기 : 6~9월 결실기 : 9월 열매는 삭과. 키는 30cm 가량 자라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름의 유래는 꽃모양이 옛날 서민들이 쓰던 패랭이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모양과 닮아 붙여졌다. 패랭이의 속명은 Dianthus인데 여기서 dios는 그리스어로 신이란 뜻이고 anthos는 꽃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니 결국 신의 꽃이란 뜻이다. 중국에서는 패랭이꽃을 석죽이라 부르는데 이는 대나무처럼 줄기에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꽃을 포함한 풀전체를 구맥(瞿麥)이라 하며 약용한다. 햇볕에 말려 달인 물을 이뇨제, 통경제(通經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