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록싸리

조록싸리 

학명:Lespedeza maximowiczii C. K. Schneider. 
과명:콩과 싸리속 낙엽 활엽 관목. 
분포지:전국의 산 능성이나 기슭. 
개화기:6~7월 결실기:10월 열매 형태는 협과. 
키는 2~3m 가량 자란다. 잎과 가지를 해열, 이뇨제로 사용한다. 수피는 섬유재료로 잎은 사료로, 줄기는 바구니나 빗자루를 만든다 밀원식물이며 염료용(적갈색)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다른 싸리에 비해 잎이 날렵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 Lespedeza 는 싸리속으로 프랑스의 식물학자 Ce`spedes 씨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속명이며 종소명 maximowiczii 역시 러시아의 식물분류학자 이름이며, 맨나중 명명자 Schneider 역시 식물학자이어서 학명에 모두 3명의 식물학자 이름이 들어가 있어 특이하고 재미있다. 
촬영지: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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